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뿌리깊은 정신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충(忠), 효(孝), 예(禮) 라는 인성 교육이었지요, 이런 아름다운 문화가 있었기에 우리는 세계적으로 동방예의지국이라는 찬란한 칭호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너무나 소중한 뿌리 정신을 소홀히 하였기에 가지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청학서당(靑鶴書堂)에서는 사라지는 우리 전통 문화를 다시 승화 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도시에서 절대 찾아볼 수 없는 지리산 깊은 산록의 기운과 감동, 전통 가옥들과 전통 한복, 전통생활 방식등을 짧은 기간이지만 그들에게 직접 몸으로 체험하게 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것을 알게 하고, 우리의 전통을 소중하게 여기는 생각을 심어주고, 어른을 공경하는 예절을 직접 경험을 통하여 느끼게 해줍니다.
"저희 청학서당은 초심을 잃지않고 혼을 바쳐 예절교육수련생들을 위한 평생교육기관으로 나갈것을 약속드립니다."